김새롬, 라디오 생방 도중 "남자친구 생겼다" 깜짝 고백

방송인 김새롬이 라디오 생방송 도중 남자친구가 생긴 사실을 공개했다.

김새롬은 최근 SBS 보이는 라디오 '김희철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DJ 김희철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방송 중간중간 남자친구와 함께 한 복싱게임 액션을 취하고 사랑의 하트를 날리는 등 애정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또한 신청곡으로는 남자친구가 데이트 때 불러줬던 올드 팝 '마이 웨이(My Way)'를 골라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김새롬의 남자친구는 진짜 남자친구가 아닌 케이블채널 Mnet '엠넷스캔들'의 가상 남자친구임이 밝혀져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김새롬의 '엠넷스캔들'은 2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