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파이브 하차' 남보라, 민효린-심은경 이어 '써니' 주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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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주노의 영화 '걸파이브'에서 전격 하차해 비상한 관심을 모은 배우 남보라가 영화 ‘써니’의 주인공 캐스팅 소식을 알려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영화 ‘써니’는 중년이 된 후 다시 만나게된 1980년대 여고생 7공주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 심은경과 민효린이 캐스팅된 상태며, 남보라는 극중 여고생 중 한 명으로 출연한 예정이다.
한편 남보라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서 김하늘의 동생 김수희 역으로 출연중이다.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의 개봉 또한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