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메리츠화재, 엿새만에 반등…"실적대비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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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가 실적을 감안할 때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에 힘입어 상승 중이다.
22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메리츠화재는 전날보다 130원(1.78%) 오른 7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메리츠화재의 올 1분기 수정순이익은 444억원으로 추정치인 447억원과 거의 일치했다"며 "양호한 실적을 감안하면 메리츠화재의 주가는 더이상 빠지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승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도 "메리츠화재는 주가가 동업사 대비 크게 저평가돼 있는데 반해 자기자본이익률(ROE) 상승 여력이 높다"며 투자를 권했다. 지주회사로 전환되면서 보장성보험 등 주로 자기자본이익률(ROE)가 높은 사업들이 영업회사에 남았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22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메리츠화재는 전날보다 130원(1.78%) 오른 7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메리츠화재의 올 1분기 수정순이익은 444억원으로 추정치인 447억원과 거의 일치했다"며 "양호한 실적을 감안하면 메리츠화재의 주가는 더이상 빠지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승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도 "메리츠화재는 주가가 동업사 대비 크게 저평가돼 있는데 반해 자기자본이익률(ROE) 상승 여력이 높다"며 투자를 권했다. 지주회사로 전환되면서 보장성보험 등 주로 자기자본이익률(ROE)가 높은 사업들이 영업회사에 남았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