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이, 現대표·前총괄사장 횡령 혐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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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보이는 22일 신수천 톰보이 대표이사와 배준덕 톰보이 전 총괄사장을 회사자금 횡령혐의로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혐의발생금액은 36억9000만원으로 지난해 톰보이의 자기자본 대비 13.66%에 해당하는 규모다. 톰보이 측은 "현재 추가적인 횡령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대책을 마련 중"이라며 "횡령혐의를 최종 확인후 관계기관에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혐의발생금액은 36억9000만원으로 지난해 톰보이의 자기자본 대비 13.66%에 해당하는 규모다. 톰보이 측은 "현재 추가적인 횡령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대책을 마련 중"이라며 "횡령혐의를 최종 확인후 관계기관에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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