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포천 관광 전문대행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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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현대아산은 경기도 포천의 시내 관광 프로그램을 전담하는 전문대행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에 따라 내달 1일부터 포천 시내 관광상품인 ‘포천시티투어’를 판매할 예정이다.다음달 21일부터 시작하는 포천시티투어는 아트밸리와 드라마 세트장을 둘러보고 전통한과ㆍ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주말 관광 프로그램이다.가격은 성인 1인 기준으로 1만5000원이다.예약은 현대아산 관광콜센터(3669-3000)나 인터넷(www.plztour.com)에서 할 수 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