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광안리 해변서 고객 행사

현대자동차가 신형 아반떼 홍보를 위해 다음 달 22일까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을 '아반떼 브랜드'로 꾸민다. 해수욕장 주변 도로에 아반떼 가로등 배너광고를 설치하고,해수욕장 주요 시설에도 아반떼 광고물을 부착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행사기간 중 광안리 해수욕장 백사장 인근에 신형 아반떼를 전시하고 총 5대의 시승차를 운영한다. 현장 계약 및 시승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파라솔을 무료로 대여할 예정이다. 도우미들이 아반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