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퍼트, 통합브랜드 '아이덴티티' 런칭

컨버전스 디바이스 전문기업 엔스퍼트가 태블릿 PC와 홈 스마트폰(SoIP), MID(Mobile Internet Device) 등 자사 컨버전스 디바이스 제품의 통합 브랜드로 아이덴티티(Tomorrow Connected, Identity)'를 런칭합니다. 이번 '아이덴티티(Tomorrow Connected, Identity)'는 미래를 담은 컨버전스 디바이스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단순히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디바이스를 넘어서 따뜻한 감성을 지닌 '나의 모든 것을 담은 존재'를 의미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엔스퍼트는 매트 카터(Matthew Carter) 스프린트 4G 사장과 팀 쉬한(Tim Sheehan) Best Buy 부사장, 휴 브래드로(Hugh Bradlow) 호주 텔스트라 CTO 등 글로벌과 국내 주요 통신업계 리더 등을 초청해 오늘 저녁 8시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브랜드 런칭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서 엔스퍼트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런칭 배경과 비젼을 전달하고, 브랜드 제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태블릿 PC '스마트패드(SmartPad)'도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이창석 엔스퍼트 대표는 "아이덴티티는 세계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다"라며, "급변하는 기술변화 속에서도 여유롭고 다채로운 삶을 꿈꾸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