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계열사 사장단 인사 조만간 단행

[한경닷컴] KB금융은 일괄 사표를 제출한 8개 계열사 사장단의 교체인사를 조만간 단행할 예정이다.

KB금융은 26일 계열사 대표추천위원회를 열고 신임 국민은행장과 KB금융지주 사장만 선임했다.사표를 제출한 8개 계열사 사장단의 후속인사는 논의하지 않았다.어윤대 회장은 신임 임영록 지주 사장과 민병덕 국민은행장 내정자와 협의해 조만간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현재로선 8명중 2명정도가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