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 배두나, '깜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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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MBC 새 주말 드라마 '글로리아'(극본 정지우, 연출 김민식·김경희) 제작발표회에서 연기자 배두나가 뒤에서 현수막이 떨어지자 깜짝 놀라고 있다.
배두나, 이천희, 서지석, 소이현 주연의 '글로리아'는 3류 나이트클럽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욕망과 사랑, 꿈들을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3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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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이천희, 서지석, 소이현 주연의 '글로리아'는 3류 나이트클럽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욕망과 사랑, 꿈들을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3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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