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고성장세 지속…목표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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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28일 LG생활건강에 대해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8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조윤정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28.6%와 47.5% 증가한 7058억원과 855억원으로 우수했다"며 "화장품 부문이 55.1% 성장해 전체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은 주력사업인 생활용품과 화장품 부문의 기능성 신제품 지속출시에 힘입어 앞으로 5년간 18%의 고성장과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이 지속될 것"이라며 "여기에 헬스케어와 웰빙사업군으로의 사업확장을 위해 지속적인 인수·합병(M&A)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돼 성장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 증권사 조윤정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28.6%와 47.5% 증가한 7058억원과 855억원으로 우수했다"며 "화장품 부문이 55.1% 성장해 전체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은 주력사업인 생활용품과 화장품 부문의 기능성 신제품 지속출시에 힘입어 앞으로 5년간 18%의 고성장과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이 지속될 것"이라며 "여기에 헬스케어와 웰빙사업군으로의 사업확장을 위해 지속적인 인수·합병(M&A)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돼 성장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