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비빔밥 공연' 英 축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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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농림수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제작한 '넌버벌 퍼포먼스'(비언어 극) '쉐프!'를 내달 5~30일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초연한다.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은 영국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에서 매년 8월에 3주간 열리는 세계적인 공연예술 페스티벌이다. 작년에는 세계 각지의 1000여개 공연단체들이 260여 곳의 공연장에서 2000여개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의 줄거리는 비빔밥 요리의 달인이 비빔밥의 비법을 훔치려는 자객들을 피해 그림 속에 봉인된 후 현대에 부활해 한국 힙합 요리사들에게 비빔밥 요리 비법을 전수한다는 내용이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은 영국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에서 매년 8월에 3주간 열리는 세계적인 공연예술 페스티벌이다. 작년에는 세계 각지의 1000여개 공연단체들이 260여 곳의 공연장에서 2000여개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의 줄거리는 비빔밥 요리의 달인이 비빔밥의 비법을 훔치려는 자객들을 피해 그림 속에 봉인된 후 현대에 부활해 한국 힙합 요리사들에게 비빔밥 요리 비법을 전수한다는 내용이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