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서 즐기는 음악 페스티벌 어때요

낙산해수욕장서 '서머위크앤티'
해안가에서 즐기는 음악 페스티벌 '서머 위크앤티'가 다음 달 6~7일 동해안 낙산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카니예 웨스트,루페 피아스코 등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을 포함해 타이거JK,윤미래,DJ DOC,슈프림팀 등 국내 힙합 가수들이 출연한다. 이 축제는 SK텔레콤이 'T와 함께 하는 즐거운 일주일'이란 테마로 전개하는 문화프로그램 '위크앤티(Week&T)'의 하나로 마련됐다. 관람료는 1일권 12만원,2일권 16만원이며 SK텔레콤 고객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02)336-9832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