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국내 최고 엄지족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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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LG전자는 국내에서 문자 메시지를 가장 빨리 보내는 최고의 ‘엄지족’을 선발하는 모바일 월드컵 2010 한국대회를 1일부터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모바일 월드컵은 지난달 8일 모로코를 시작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아르헨티나 등 20여개국에서 예선전을 거쳐 내년 1월 미국 뉴욕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우승 상금은 10만달러다.
한국 예선전은 오는 25일부터 △전용 홈페이지(kr.lgmobileworldcup.com)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설치된 전용 부스 △강남역,홍익대,한강공원,잠실야구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순회하는 친환경 운송 수단인 ‘세그웨이’ 부스 등을 통해 진행한다.LG전자는 스마트폰 ‘옵티머스Q’에 최적화한 모바일 월드컵 전용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모바일 히어로’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국내대표 선발전 우승자에게는 상금 2500만원과 최신 휴대폰을 상품으로 준다.LG전자 관계자는 “모바일 월드컵은 휴대폰을 통해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 축제로 자리잡았다”며 “행사 기간중에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한국 예선전은 오는 25일부터 △전용 홈페이지(kr.lgmobileworldcup.com)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설치된 전용 부스 △강남역,홍익대,한강공원,잠실야구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순회하는 친환경 운송 수단인 ‘세그웨이’ 부스 등을 통해 진행한다.LG전자는 스마트폰 ‘옵티머스Q’에 최적화한 모바일 월드컵 전용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모바일 히어로’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국내대표 선발전 우승자에게는 상금 2500만원과 최신 휴대폰을 상품으로 준다.LG전자 관계자는 “모바일 월드컵은 휴대폰을 통해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 축제로 자리잡았다”며 “행사 기간중에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