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황정음, 고혹적인 여신으로 변신!


연기자 황정음이 우아한 여신으로 변신했다.

온미디어의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Style meets 5 Beauties : 황정음-박태윤의 A Prayer'에서 황정음의 색다른 변신이 펼쳐진다. 'Style meets 5 Beauties'는 국내 뷰티 아티스트들이 톱스타와 함께 W KOREA의 뷰티 화보를 기획, 준비하는 과정부터 완성되기까지 전 과정을 담은 스페셜 프로그램.

지난 6월 ‘한지혜-류현정 편’, 7월 ‘산다라박-손대식 편’에 이어, 8월에는 ‘황정음-박태윤 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정음의 색다른 뷰티 화보 촬영장이 공개될 예정. 황정음은 그동안의 소녀처럼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이 아닌, 여성스러운 여신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검은 베일이나 십자가 등 간단한 소품만을 활용해 풍부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모습부터 청초하고 순수한 매력, 카리스마 넘치는 여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컨셉트를 선보일 계획.

특히 검은 망토를 입고 여신으로 변신한 황정음은 냉정하면서도 슬픔을 가득 담은 놀라운 눈빛 연기로 촬영장을 압도하는 넘치는 카리스마를 발산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는 황정음의 귀엽고 발랄한 평소 모습들을 포함해 뷰티 화보 촬영을 기획, 준비하는 과정부터 촬영을 마치기까지 고군분투하는 박태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노력이 담긴 'Style meets 5 Beauties'의 황정음 편은 2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