콸라룸푸르까지 항공료가 6만원?

[한경닷컴] 말레이시아의 저가항공사인 에어아시아 엑스가 인천∼콸라룸푸르 직항 노선을 11월1일부터 운항한다고 2일 발표했다.에어아시아 엑스는 서울노선 오픈 기념 이벤트로 4∼8일 예매 고객에 한해 서울에서 쿠알라룸푸르까지 편도 항공료를 최저 6만원(기본료 3만105원+공항세 및 세금 2만9895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프로모션 티켓은 올 11월1일부터 내년 8월11일 사이의 날짜를 지정하여 예약할 수 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