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요미우리 공동 韓·日 기업인 설문] 韓·日100대 기업인 200명 설문…어떻게 조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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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과 요미우리신문의 공동 설문 조사는 한국과 일본 두 나라를 대표하는 1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국에선 한국경제신문이 전기 · 전자회사(19개사) 자동차 관련 회사(9개사) 등 1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일본에서는 요미우리신문이 업종별 주요 기업 100개사를 뽑아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는 7월1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다. 요미우리신문도 4일자 신문에 공동 설문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세계 최대 발행 부수(2009년 1003만부)를 자랑하는 일본의 1위 신문이다.
한국에선 한국경제신문이 전기 · 전자회사(19개사) 자동차 관련 회사(9개사) 등 1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일본에서는 요미우리신문이 업종별 주요 기업 100개사를 뽑아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는 7월1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다. 요미우리신문도 4일자 신문에 공동 설문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세계 최대 발행 부수(2009년 1003만부)를 자랑하는 일본의 1위 신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