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 3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셀트리온제약은 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넵튠 유한회사를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사모 무보증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4.0%, 만기이자율은 11.0%이다. 사채만기일은 2015년 8월16일이다. 아울러 전환가액은 1만1800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내년 8월17일부터 2015년 8월14일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