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모두의 테니스' 오프라인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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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이용자가 오프라인에서 다 같이 모여 즐기는 행사가 열렸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지난 1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테니스 게임 '모두의 테니스 포터블'의 국내 최고 게이머를 가리는 '모두의 테니스 포터블 토너먼트 대회'를 치렀다고 3일 밝혔다.SCEK 측은 이날 전국 각지에서 온 게이머들의 진지한 태도가 실제 테니스 경기를 방불케 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우승자인 진임식 씨(31, 마포구)는 "모두의 테니스 포터블을 즐기는 이용자가 많이 생겨 야외에서도 가끔 여러 명이 함께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 게임인 모두의 테니스 포터블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게임 타이틀(UMD)로 구매하거나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지난 1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테니스 게임 '모두의 테니스 포터블'의 국내 최고 게이머를 가리는 '모두의 테니스 포터블 토너먼트 대회'를 치렀다고 3일 밝혔다.SCEK 측은 이날 전국 각지에서 온 게이머들의 진지한 태도가 실제 테니스 경기를 방불케 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우승자인 진임식 씨(31, 마포구)는 "모두의 테니스 포터블을 즐기는 이용자가 많이 생겨 야외에서도 가끔 여러 명이 함께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 게임인 모두의 테니스 포터블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게임 타이틀(UMD)로 구매하거나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