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유재석 화이팅!"…'런닝맨' 지령 전달자로 변신


피겨 여왕 김연아가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깜짝 출연한다.

김연아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서 영상을 통해 출연자들에게 지령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통해 김연아는 "유재석 화이팅!"이라고 외치며 MBC '무한도전'을 통해 인연을 이어온 유재석을 응원했다.

방송은 22일 오후 5시 20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