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닉쿤' 문메이슨, 애프터스쿨에게 인기 폭발


얼짱 아기 문메이슨이 최근 예능 버라이어티와 유닛 앨범활동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걸 그룹 애프터스쿨과의 깜짝 만남을 가졌다.

'리틀 닉쿤'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문메이슨은 신정환 삼촌을 따라 방송국 나들이에 나섰다가 애프터스쿨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 것.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문메이슨에게 최고의 누나가 되기 위해 무한 쟁탈전을 벌였다.

CF 못지않은 모습으로 피자를 먹여주는가 하면, 메이슨의 관심을 끌기 위해 영어 실력까지 제대로 발휘했다.

이에 덩달아 세계적인 품절남 베컴이 아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듯, 자신도 아이를 데리고 녹화장을 찾은 신정환까지 행복함을 누렸다.한편 이날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문메이슨과의 헤어짐이 아쉬워 발을 떼지 못해 다음 스케줄이 지연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문메이슨과 애프터스쿨의 특별한 만남은 8월 5일 KBS joy '수상한 세 남자'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