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9월 여행상품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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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홈쇼핑업체들이 성수기를 피해 늦은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9월 여행 상품을 판매한다.특히 이번 추석 연휴가 화~목요일(9월 21~23일)로 연차를 붙여 여행을 떠나려는 직장인들을 겨냥한 상품도 내놓았다.
GS샵은 7일 오전 12시45분에 ‘방콕·파타야 3박 5일’(54만9000원~) 여행 상품을,8일 오전 6시50분에 ‘중국 상해·소주·주장 3박4일’(49만9000원~) 상품을 선보인다.‘방콕 파타야’는 마사지,알카자쇼,코끼리 트래킹,산호섬 관광 등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국적기와 특급호텔을 이용해 편하다.‘중국 상해·소주·주장’은 ‘동양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주장 관광을 포함했다.각각 14일부터 추석 연휴를 포함해 10월31일 사이에 출발 가능하다. CJ오쇼핑은 8일 오전 6시에 ‘대만 화련,야류 특급 온천 리조트 4일’(47만9000원~·식사 및 세금 포함) 여행 상품을 판매한다.특급온천호텔에 숙박하며 대만 현지 유명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19일부터 10월31일까지 출발 시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일찍 예약하면 추석 연휴 기간에도 출발이 가능하다.7일 오후 12시45분에는 ‘세부 크림슨 리조트 5일’(79만9000원) 상품을 판매한다.8월16일~9월16일,9월24일~10월31일 중 출발하는 날짜를 고를 수 있고 7월 말~8월 중순과 같은 성수기보다 가격이 20~30% 저렴하다.국적기와 특급호텔을 이용한다.아일랜드 호핑투어,스킨스쿠버 강습,발마사지 등을 포함했다.
양일웅 CJ오쇼핑 여행담당 MD(상품기획자)는 “9~10월에는 추석 연휴 기간을 제외하고는 7~8월 성수기에 비해 가격이 20~30% 이상 저렴한 여행 상품들이 나오는 데다 여행지도 덜 복잡해 쾌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며 “추석 연휴 기간에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8월 둘째주 이전에 좌석 확보를 해 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
GS샵은 7일 오전 12시45분에 ‘방콕·파타야 3박 5일’(54만9000원~) 여행 상품을,8일 오전 6시50분에 ‘중국 상해·소주·주장 3박4일’(49만9000원~) 상품을 선보인다.‘방콕 파타야’는 마사지,알카자쇼,코끼리 트래킹,산호섬 관광 등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국적기와 특급호텔을 이용해 편하다.‘중국 상해·소주·주장’은 ‘동양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주장 관광을 포함했다.각각 14일부터 추석 연휴를 포함해 10월31일 사이에 출발 가능하다. CJ오쇼핑은 8일 오전 6시에 ‘대만 화련,야류 특급 온천 리조트 4일’(47만9000원~·식사 및 세금 포함) 여행 상품을 판매한다.특급온천호텔에 숙박하며 대만 현지 유명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19일부터 10월31일까지 출발 시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일찍 예약하면 추석 연휴 기간에도 출발이 가능하다.7일 오후 12시45분에는 ‘세부 크림슨 리조트 5일’(79만9000원) 상품을 판매한다.8월16일~9월16일,9월24일~10월31일 중 출발하는 날짜를 고를 수 있고 7월 말~8월 중순과 같은 성수기보다 가격이 20~30% 저렴하다.국적기와 특급호텔을 이용한다.아일랜드 호핑투어,스킨스쿠버 강습,발마사지 등을 포함했다.
양일웅 CJ오쇼핑 여행담당 MD(상품기획자)는 “9~10월에는 추석 연휴 기간을 제외하고는 7~8월 성수기에 비해 가격이 20~30% 이상 저렴한 여행 상품들이 나오는 데다 여행지도 덜 복잡해 쾌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며 “추석 연휴 기간에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8월 둘째주 이전에 좌석 확보를 해 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