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별 보아가 왔어요"

가수 BoA가 정규 6집으로 전격 컴백하는 가운데, 같은 소속사 후배인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각별한 우정을 담은 응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시아의 별을 뛰어넘어 세계의 별 보아가 돌아왔다"며 "여러분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BoA의 정규 6집 'Hurricane Venus'가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대만, 홍콩 등 아시아 8개 지역에서 발매, 아시아 석권을 예고하고 있다.

'Hurricane Venus'는 5일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8월 중 대만, 태국, 홍콩에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향후 필리핀, 일본, 인도네시아, 중국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라이선스 발매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폭넓은 해외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음악 팬들과 만남을 가져온 BoA가 5년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하는 새 음반이자, 데뷔 10주년을 맞은 BoA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총 11곡이 수록돼 있어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앨범 발매 전부터 타이틀 곡 ‘Hurricane Venus’를 비롯해 선공개된 수록곡 ‘GAME’, ‘옆 사람’까지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BoA의 컴백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케 하고 있다.

BoA는 오는 6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정규 6집의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