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대전서 창립52돌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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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6일 창사 이후 처음으로 지방영업현장인 대전 중부 FP본부에서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은 평소 '현장중심 경영'을 강조해온 신창재 회장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은 기념식에서 "초고속 현장지원 협의체를 운영해 영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르고 빠르게 반영하겠다"며 "본사와 영업현장이 서로 공감하고 충분히 소통해 강한 팀워크를 이뤄 모든 이해관계자가 발전하는 '좋은 성장'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