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세계시장 진출 포럼…18일 대한상공회의소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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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세계 영화 산업의 흐름을 짚어보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오는 18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영화 글로벌 마켓 진출을 위한 전략포럼'을 개최한다. '세계시장 내 한국영화 콘텐츠의 경쟁력 제고' '해외 주요시장에서 바라본 한국영화와 국제공동제작' '글로벌 프로젝트 피칭 스킬 강의' '로케이션,영화 후반작업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스킬 강의' 등 4개 섹션에서 영화 전문가 8명이 발표자로 나선다. 이주익 보람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한국영화의 글로벌 콘텐츠 개발과 해외투자유치'를 주제로,서현동 CJ엔터테인먼트 해외투자제작 팀장은 '한국영화와 글로벌 기업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할리우드에서 '링' '주온' '디파티드'를 제작한 로이 리 버티고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할리우드 영화계 동향과 현재의 이슈'를,'삼국지:용의부활' 등 150여편을 배급한 중국의 위동 폴리보나 디스트리뷰션 대표는 '중국 영화시장의 최신 흐름과 국제협력 방안'을 주제로 각각 연설한다.
이 밖에 김윤정 파인컷 해외세일즈팀장,페트릭 프레이터 필름비즈니스아시아 대표,크리스 소스 밀리언달러스크린라이팅 대표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영화진흥위원회는 오는 18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영화 글로벌 마켓 진출을 위한 전략포럼'을 개최한다. '세계시장 내 한국영화 콘텐츠의 경쟁력 제고' '해외 주요시장에서 바라본 한국영화와 국제공동제작' '글로벌 프로젝트 피칭 스킬 강의' '로케이션,영화 후반작업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스킬 강의' 등 4개 섹션에서 영화 전문가 8명이 발표자로 나선다. 이주익 보람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한국영화의 글로벌 콘텐츠 개발과 해외투자유치'를 주제로,서현동 CJ엔터테인먼트 해외투자제작 팀장은 '한국영화와 글로벌 기업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할리우드에서 '링' '주온' '디파티드'를 제작한 로이 리 버티고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할리우드 영화계 동향과 현재의 이슈'를,'삼국지:용의부활' 등 150여편을 배급한 중국의 위동 폴리보나 디스트리뷰션 대표는 '중국 영화시장의 최신 흐름과 국제협력 방안'을 주제로 각각 연설한다.
이 밖에 김윤정 파인컷 해외세일즈팀장,페트릭 프레이터 필름비즈니스아시아 대표,크리스 소스 밀리언달러스크린라이팅 대표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