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산주, 北 해안포 발사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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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전날 서해에서 해안포를 발사했다는 소식에 전쟁 관련 방위산업주들이 동반 강세다.
10일 오전 9시2분 현재 스페코는 전날보다 390원(9.42%) 급등한 4530원에 거래되고 있다.빅텍은 5.32% 상승중이며, 퍼스텍은 2.42%, 휴니드는 1.71% 오르고 있다.
북한은 지난 9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상을 향해 해안포 130여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해안포 사격에 따른 우리 군의 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0일 오전 9시2분 현재 스페코는 전날보다 390원(9.42%) 급등한 4530원에 거래되고 있다.빅텍은 5.32% 상승중이며, 퍼스텍은 2.42%, 휴니드는 1.71% 오르고 있다.
북한은 지난 9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상을 향해 해안포 130여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해안포 사격에 따른 우리 군의 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