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비즈니스센터 이달 말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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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중소기업과 근로자의 편의를 위해 세워진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가 이달 말 문을 연다.
인천시는 10일 국비와 시비 395억원을 투입해 산단공 경인지역본부 뒤편에 지하 2층~지상 11층(연면적 2만8000㎡) 규모의 센터를 지난달 말 완공해 이달 중 각종 경제 단체와 근로자들의 복지시설이 입주를 완료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곳엔 중소기업 제품 및 환경우수제품 전시장과 인천디자인지원센터가 새로 설치된다. 센터에는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을 비롯해 인천신용보증재단과 기술보증재단,일자리창출지원센터,인천경영자총연합회,표준협회 인천지부,인천여성경제인협회 등 중소기업지원기관과 경제단체 15곳이 이달 중순까지 입주한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인천시는 10일 국비와 시비 395억원을 투입해 산단공 경인지역본부 뒤편에 지하 2층~지상 11층(연면적 2만8000㎡) 규모의 센터를 지난달 말 완공해 이달 중 각종 경제 단체와 근로자들의 복지시설이 입주를 완료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곳엔 중소기업 제품 및 환경우수제품 전시장과 인천디자인지원센터가 새로 설치된다. 센터에는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을 비롯해 인천신용보증재단과 기술보증재단,일자리창출지원센터,인천경영자총연합회,표준협회 인천지부,인천여성경제인협회 등 중소기업지원기관과 경제단체 15곳이 이달 중순까지 입주한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