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웰빙지수] 청담러닝‥말하기ㆍ쓰기 'ESL과정' 영어교육학회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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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이 1998년 설립한 청담어학원은 2년 연속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주니어 어학원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기존 어학원들이 입시 위주의 영어교육을 했던 것과 달리 이 어학원은 말하기 · 쓰기 위주의 ESL(English as Second Language) 교육과정을 마련해 차별화했다. 이후 2002년 ESL연구소를 세우고 2003년 우수한 영어강사를 채용할 수 있는 양성센터를 만들었다. 2004년에는 e-러닝을 지원하는 IT연구소를 차려 ESL 교육과정의 체계를 확립해갔다. 현재 전국에서 84개의 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청담어학원은 고유한 영어교육 방식인 '동아시아적 ESL 방법론'을 갖추고 있다. 청담어학원의 교육시스템은 2008년 2월 영어교육 학술단체인 한국영어교육학회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교실 학습과 온라인 글쓰기 학습,모바일 말하기 학습으로 구성된 온 · 오프라인 통합 학습방법론이 그 핵심이다. 또 미국 자회사를 통해 우수한 원어민 강사를 연 1000명 넘게 신규 채용하는 등 강사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세계 유수의 영어교육 업체와 교재 및 콘텐츠를 공동 개발해 교육 시스템을 선진화하고 있다. 올해 청담어학원은 영어 표현력 강화와 글로벌 인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청담 크리티컬 커리큘럼'을 도입했다. 이는 비판적 사고력을 기반으로 영어 기본기를 학습하는 '크리티컬 러닝'을 바탕으로 '크리티컬 워크숍'을 통해 영어표현력을 강화하도록 짜여 있다. '글로벌 인재역량검사(GTI)'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굴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크리티컬 러닝은 청담러닝의 10년 노하우를 집약한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교실수업,e-러닝,온라인 학습공유 카페 등을 융합해 비판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청담어학원은 고유한 영어교육 방식인 '동아시아적 ESL 방법론'을 갖추고 있다. 청담어학원의 교육시스템은 2008년 2월 영어교육 학술단체인 한국영어교육학회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교실 학습과 온라인 글쓰기 학습,모바일 말하기 학습으로 구성된 온 · 오프라인 통합 학습방법론이 그 핵심이다. 또 미국 자회사를 통해 우수한 원어민 강사를 연 1000명 넘게 신규 채용하는 등 강사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세계 유수의 영어교육 업체와 교재 및 콘텐츠를 공동 개발해 교육 시스템을 선진화하고 있다. 올해 청담어학원은 영어 표현력 강화와 글로벌 인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청담 크리티컬 커리큘럼'을 도입했다. 이는 비판적 사고력을 기반으로 영어 기본기를 학습하는 '크리티컬 러닝'을 바탕으로 '크리티컬 워크숍'을 통해 영어표현력을 강화하도록 짜여 있다. '글로벌 인재역량검사(GTI)'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굴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크리티컬 러닝은 청담러닝의 10년 노하우를 집약한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교실수업,e-러닝,온라인 학습공유 카페 등을 융합해 비판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