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펀드 평가사에 최고등급 평가

[한경닷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인도에서 설정해 운용중인 ‘미래에셋인디아오퍼튜니티’펀드가 인도 최대 펀드 평가사인 크리실(CRISIL)로부터 최고등급인 ‘CRISIL 1등급’ 평가를 받았다.CRISIL은 수익률,자산비중,유동성,자산 건전성과 자산규모 등을 고려해 펀드를 평가한다.1등급은 각 유형별 펀드 중 상위 10%의 펀드에만 주어진다.2008년 4월 설정된 ‘미래에셋인디아오퍼튜니티’펀드는 지난 7월말 기준 1년 수익률 38.04%.2년 수익률 28.38%를 기록해 비교지수인 ‘BSE200’의 수익률을 10%포인트 이상 웃도는 성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