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도 '가뭄 산불' 입력2010.08.10 17:02 수정20100811091 포르투갈 중부 보우카에서 9일 한 소방수가 폭염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이날 러시아 중부 우랄 지역에서도 산불로 핵 단지에 비상사태가 선포되는 등 지구촌 곳곳에서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보우카AFP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