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3년 간 70여 차례 공연서 번 '40억' 모두 기부

가수 박상민이 또 한번 훈훈한 소식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1일 방송될 MBC 교양프로 '나누면 행복'의 한 코너 '우아한 인생'에 출연한 박상민은 '40억' 기부와 관련한 사연을 깜짝 공개했다. 박상민은 지난 3년간 70여 차례의 공연을 펼쳤고, 그 수익금의 전부를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상민은 1993년 1집 '스타트'로 데뷔, '청바지 아가씨' '하나의 사랑' '해바라기'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