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토플 한경 TESAT] IFRS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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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IFRS(국제회계기준) 도입 문제를 놓고 기업들이 분주한 모습이다. 기업들과 금융감독당국, 그리고 정부 간 마찰도 간혹 눈에 띈다. IFRS에 대한 다음의 설명 중 틀린 것은?
①IFRS는 그동안 미국식 회계기준이 통용되던 세계 회계시장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②IFRS가 도입되면 기업의 본질은 변한 게 없더라도 세금이 늘거나 줄 수 있어 국내 세법을 손질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③무형자산 가치를 인정하고 있어 삼성전자나 현대차처럼 브랜드 가치가 높은 기업의 주가에는 긍정적이다.
④IFRS는 자산을 평가할 때 시장가치가 아닌 장부가치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⑤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의 전 상장사와 리스업체 등 일부를 제외한 금융회사들이 의무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해설 기존 회계기준은 자산을 평가할 때 원가법(취득 장부가치)만 인정했다.하지만 IFRS는 토지 건물 등 유형자산은 물론 무형자산에 대해서도 실거래가격을 반영한 시장가치로 평가하는 것을 인정한다.기업들이 자사가 보유한 자산을 장부가치가 아니라 시장가치로 재평가하면 자산가치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자산재평가로 평가차익이 발생하면 세금부담도 생긴다.
정답 ④
①IFRS는 그동안 미국식 회계기준이 통용되던 세계 회계시장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②IFRS가 도입되면 기업의 본질은 변한 게 없더라도 세금이 늘거나 줄 수 있어 국내 세법을 손질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③무형자산 가치를 인정하고 있어 삼성전자나 현대차처럼 브랜드 가치가 높은 기업의 주가에는 긍정적이다.
④IFRS는 자산을 평가할 때 시장가치가 아닌 장부가치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⑤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의 전 상장사와 리스업체 등 일부를 제외한 금융회사들이 의무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해설 기존 회계기준은 자산을 평가할 때 원가법(취득 장부가치)만 인정했다.하지만 IFRS는 토지 건물 등 유형자산은 물론 무형자산에 대해서도 실거래가격을 반영한 시장가치로 평가하는 것을 인정한다.기업들이 자사가 보유한 자산을 장부가치가 아니라 시장가치로 재평가하면 자산가치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자산재평가로 평가차익이 발생하면 세금부담도 생긴다.
정답 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