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태양광 시장 성장 수혜 기대…목표가↑-NH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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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2일 OCI에 대해 태양광 시장의 양적 팽창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8만원에서 42만원으로 올려 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최지환 애널리스트는 "세계 태양광 시장은 양적으로 급성장하는 '두번째 광(狂)의 시기'에 진입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원재료 폴리실리콘에 대한 소비량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그는 "OCI가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의 확대와 원가경쟁력의 강화를 통해 세계 폴리실리콘 산업내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올 3분기 OCI의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9% 증가한 1831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며 "폴리실리콘 영업이익은 환율 상승과 평균판매단가의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9.5% 늘어난 1271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이 증권사 최지환 애널리스트는 "세계 태양광 시장은 양적으로 급성장하는 '두번째 광(狂)의 시기'에 진입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원재료 폴리실리콘에 대한 소비량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그는 "OCI가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의 확대와 원가경쟁력의 강화를 통해 세계 폴리실리콘 산업내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올 3분기 OCI의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9% 증가한 1831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며 "폴리실리콘 영업이익은 환율 상승과 평균판매단가의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9.5% 늘어난 1271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