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글로리, 자원개발업체 계열사 지분 55%로 확대

코닉글로리는 12일 자원개발업을 하는 계열사 네오플랜트의 주식 55만16주를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1억원이고, 취득후 지분은 55%에 이른다.

회사측은 "지분율 55%를 유지하고 메탈실리콘 파우더 원재료 구매 자금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