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 출시

[한경닷컴] 라이프스타일 잡지 노블레스(대표 명제열)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노블레스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은 노블레스의 콘텐츠는 물론 노블레스의 인터넷판인 노블레스닷컴의 콘텐츠도 오프라인 잡지와 동일한 레이아웃으로 제공한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오프라인 잡지에서 불가능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노블레스 섹션 중 하나인 ‘고 다이닝’과 ‘뉴 테이스트’에 게재된 레스토랑이나 카페 연락처를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전화를 걸 수 있다.또 브랜드의 정보를 보다가 웹사이트 링크를 통해 해당 사이트로 쉽게 이동할 수도 있다.
이밖에도 노블레스닷컴을 통해 제공하는 최신 패션·뷰티·리빙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 잡지에서는 볼 수 없던 동영상 서비스와 다양한 프리미어 공연이나 전시회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노블레스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은 아이폰 앱스토어에 접속하거나 노블레스닷컴 사이트(www.noblesse.com)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