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신예 지나, 데뷔 한달만에 1위 '돌풍'

신인가수 지나(G.NA)가 데뷔 1달만에 음악 순위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달 첫 번째 미니앨범 ‘드로우 지스 퍼스트 브리드(Draw G’s First Breath)’로 데뷔한 지나는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DJ DOC의 '나 이런 사람이야'를 누르고 정상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1위가 확정되자 지나는 "비스트 포미닛 다 감사드린다. 진짜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조성모, 시크릿, 서인국 등 실력파 가수들이 컴백 무대를 선사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