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은혁, 어색 악수 3종 세트…"빨리 친해지길 바라"

SM엔터테인먼트 한식구 가수 보아와 슈퍼주니어 은혁의 어색한 악수 3종세트 사진이 공개됐다.

12일 KBS FM '슈퍼주니어 키스 더 라디오' 홈페이지 게시판에 10일 게스트로 출연한 보아와 DJ 은혁의 다정스러운(?) 사진이 올라왔다.

특히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에는 "청취자들도 인정한 그날의 어색함이 사진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주변의 강요로 다정한 어깨동무를 취한 두 사람. 다음엔 꼭 친해졌다는 소식을 슈키라에서 듣길 바라요"라고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청취자들은 "두 사람, 빨리 친해지길 바라"라면서 웃음어린 응원의 글을 올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