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송승헌, '선생님 부디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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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송승헌이 13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패션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의 조문을 마친 후 빈소를 나서고 있다.
故 앙드레 김은 지난달 말 폐렴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으며 병세가 악화돼 지난 12일 별세했다.발인은 15일이며 장지는 천안 공원묘원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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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드레 김 후계자는 누구…관심 증폭▶ 앙드레 김 빈소 이틀째 조문 행렬
▶ 李대통령, 앙드레 김에 금관문화훈장 추서
故 앙드레 김은 지난달 말 폐렴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으며 병세가 악화돼 지난 12일 별세했다.발인은 15일이며 장지는 천안 공원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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