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문'이 열렸다


145년 전 모습으로 복원된 광화문이 15일 현판 제막식과 함께 일반에 공개됐다. 이날 밤 시민들이 환하게 불을 밝힌 광화문을 관람하고 있다. 광화문 복원에는 8t 트럭 100대분의 소나무와 500여t의 석재가 쓰였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