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내 눈을 보여주지 않으려해"…'허세놀이' 푹 빠져!


가수 세븐이 최근 '허세놀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세븐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절대 내 눈을 먼저 보여주지 않으려해"라는 글과 함께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떨리는 내 맘을 들켜 버릴 것만 같거든..이제 나에게 두려움 따윈 존재하질 않아. 자 이제 시작해볼까??"라며 일명 '허세글'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매력적이에요", "박한별이 부럽다" 등의 댓글을 달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세븐은 지난 12일 트위터에 자신을 '허세남'이라 일컬으며 글을 올려 화제가 됐던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