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사장에게 세븐을 소개시켜준 사람은 '미애'

SBS E!TV ‘E!뉴스코리아- 스타Q10’에서는 'Legend of Idol' 특집으로 ‘세븐 편’을 준비했다.

세븐은 최근 새 앨범 ‘Digital Bounce’로 가요계 컴백, 명실공히 인기 아이돌로서의 명성을 과시하고 있다.

‘E!뉴스코리아- 스타Q10’에서는 세븐이 연습생으로 발탁된 16살 때, 세븐을 발굴한 사람에 대해 전격 공개했다.

세븐의 데뷔에는 YG의 양현석 사장이 일등공신 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 그런 양현석 사장에게 세븐을 소개시켜준 사람이 따로 있다는데, 바로 철이와 미애의 ‘미애’다.

‘미애’의 옆집에 살던 세븐이 매일같이 자신의 연습실에 놀러와 연습을 하던 모습이 미애의 눈에 띄게 돼 양현석 사장에게 소개시켜줬다는 것.

이 외에도 수많은 여성 스타들의 구애에도 끄떡하지 않던 세븐을 설레게 만든 스타가 있다고 하는데 세븐 데뷔의 숨은 공신과 세븐을 설레게 한 스타를 'E!뉴스코리아- 스타Q10'에서 공개된다. 18일 밤 8시 방송.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