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가을겨울 '플러스 제이'출시


[한경닷컴]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유니클로’(UNIQLO)는 17일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질 샌더와 내놓는‘플러스 제이’의 가을·겨울 컬렉션을 오는 10월 15일 전세계 주요매장과 온라인몰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테마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패스포트’로 초경량 다운재킷과 펠트코트가 결합된 쿠튀르 스타일,스포츠 웨어 등 약 150여벌의 제품을 출시한다.대표 아이템인 화이트 셔츠는 짙은 블루,거친 느낌의 그레이,온화한 단풍 컬러를 입혔으며,가격대는 아우터 8만9900~29만9000원,바지 7만9900~8만9900원,셔츠4만9900~5만9900원,니트 5만9900~9만9900원 등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