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 결혼시즌 신제품 출시

[한경닷컴] 가구업체 보루네오(대표 정복균)는 결혼 시즌을 맞아 자연미를 강조한 3종의 신제품군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보루네오가 선보인 제품은 자연에 가까운 따뜻한 감성을 강조한 ‘보타닉 가든’과 아이보리톤의 고광택 디자인이 특징인 ‘크림’,단순한 디자인에 블랙 컬러를 주로 활용한 ‘베누스타’등이다. 식물원이라는 의미의 보타닉 가든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며 모든 제품에 친환경 E1보드와 친환경 코팅인 피니싱포일을 적용했다.또 크림은 곡선을 주로 사용한 디자인을 강조했다.베누스타는 업계의 최신 트렌드인 깔끔한 디자인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