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S&C "양산 풍력발전단지 조성공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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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S&C는 대명GEC와 70억원 규모의 양산 풍력발전단지 조성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상남도 양산시 어곡동에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는 데 있어 동국S&C는 풍력발전기 및 토목, 설치공사 등 사업 전반에 참여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해당 공사는 내년 3월 말까지 진행되며, 풍력발전단지는 같은해 4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동국S&C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풍력타워 사업뿐만 아니라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으로까지 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경상남도 양산시 어곡동에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는 데 있어 동국S&C는 풍력발전기 및 토목, 설치공사 등 사업 전반에 참여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해당 공사는 내년 3월 말까지 진행되며, 풍력발전단지는 같은해 4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동국S&C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풍력타워 사업뿐만 아니라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으로까지 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