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증권사 추천종목]제일모직·LG화학 등

◆우리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제일모직(삼성그룹의 지배구조개선에 따른 기업경쟁력 강화, 전자재료사업부 실적의 지속적인 성장,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등으로 주가의 레벨업이 강화될 수 있는 시기, 패션사업부의 급격한 수익성 회복, 케미칼 부문 수요 호조에 따른 물량 증가, 하반기 이후 편광필름 수익 기여 확대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2065억원(+22.2%, y-y), 3896억원(+64.5%, y-y)을 달성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삼성증권

<신규 추천종목>
-LG화학(LCD(액정표시장치) 편광필름 시장점유율 세계 1위, 2차전지 글로벌 톱 티어 수준으로 안정적 성장 기대. LCD용 유리 기판 및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으로 사업 영업 확대를 통한 성장성 기대. 다각화된 석유화학 부문의 사업 구조 및 우수한 해외자회사 보유.

-대한항공(연중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역대 최대 실적. 3분기 여객부분 성수기 시즌을 통한 최대 실적의 연속 가능성 전망. 8월부터 장거리 노선 5~10% 운임 인상과 수요 증대로 견조한 이익 기대)<추천 제외종목>
-삼성전기(이익실현 차원에서 제외)
-GS(이익실현 차원에서 제외)

◆신한금융투자

<신규 추천종목>
-네패스(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물량증가와 삼성전자내 점유율 상승 등으로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기대. 주력제품인 반도체 범핑외에 전자재료사업부의 안정적인 수익성 창출, 자회사 실적개선 등에 주목)◆대우증권

<신규 추천종목>
-에스에프에이(2분기 신규수주 금액 1970억원, 수주잔고 3768억원으로 크게 증가. 상반기 수주는 대부분
하반기 이후 인식되며 3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개선 예상. 올해 연간 수주금액 7000억원으로 상향 조정 (연초: 3600억원, 1분기말 5000억원) 2011년에는 디스플레이 전공정 장비, 대면적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장비, 태양광 셀 및 모듈 장비 확대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 동시에 이룰 전망)

<추천 제외종목>
-태광(차익실현으로 제외)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