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메이크업 브랜드 '스틸라' 새 뮤즈로 변신!

배우 서효림이 메이크업 브랜드 스틸라의 새로운 뮤즈로 변신했다.

스틸라 마케팅팀의 유하정 차장은 “이번 스틸라의 신비스럽고 오묘한 컨셉과 러블리한 요정 같은 느낌의 컨셉이 서효림씨의 이미지와 잘 매칭되어 스틸라의 뮤즈로 선정하게 되었다. 이번 화보가 트렌디한 여성들의 눈을 사로잡을 만큼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광고로 탄생할 것 같다”며 흡족해 했다.

서효림은 “스틸라는 젊고 트렌디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브랜드라서 평소에 자주 애용하는데, 특히 이번 촬영에서 다양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들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서효림은 26일 개봉하는 영화 '죽이고 싶은'에서 신비에 쌓인 하간호사 역할로 영화계 데뷔, KBS 새 월화극 '성균관 스캔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