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영,인터넷으로 노래반주,편집할 수 있는 웹사이트 오픈

[한경닷컴] 노래방기기를 만드는 금영(대표 김승영)은 18일 인터넷을 통해 노래반주와 편집 등을 할 수 있는 웹사이트 ‘금영노래방’(www.ikaraoke.kr)을 오픈했다.

이 사이트는 인터넷 노래반주기로 부른 노래를 사이트로 전송해 미니홈피 배경음악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자신의 노래 실력을 다른 이용자들에게 공개하거나 다른 이용자가 부른 노래를 들어볼 수 있는 메뉴 등도 갖췄다. 금영 미디어사업팀 관계자는 “10,20대 젊은 층에 금영 노래반주기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의 하나로 온라인 노래방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