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코스타리카 전자조달 시스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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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IT) 서비스업체 삼성SDS가 952만달러(113억원) 규모의 코스타리카 전자조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고순동 삼성SDS 부사장,라우라 친치야 코스타리카 대통령,권태면 주 코스타리카 대사,에두아르도 도리얀 코스타리카 전력통신공사(ICE) 회장 등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코스타리카 정부 전자조달 시스템 '메를링크(MER Link)' 개설 행사를 열었다. 삼성SDS는 앞으로 인도네시아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전자조달 시스템 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
고순동 삼성SDS 부사장,라우라 친치야 코스타리카 대통령,권태면 주 코스타리카 대사,에두아르도 도리얀 코스타리카 전력통신공사(ICE) 회장 등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코스타리카 정부 전자조달 시스템 '메를링크(MER Link)' 개설 행사를 열었다. 삼성SDS는 앞으로 인도네시아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전자조달 시스템 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