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철도청 한국사무소, 월드레일 독일내 구간권 24유로부터

‘스페셜 요금의 진실을 밝힌다’

점점 유럽 단기여행자들이 늘어나면서 철도 패스 이용자보다 구간권을 이용하는 여행자가 늘어가고 있다. 일단 철도패스를 소지하고 있다 하더라도 예약비가 추가로 들기 때문에 15일 이상의 장기 여행자가 아니면 이제는 굳이 철도패스가 유럽열차 여행의 답은 아니다. 올해는 독일철도청이 175주년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독일철도청 한국사무소인 월드레일에서는 한국시장 단독으로 독일패스 20% 할인 프로모션을 하기도 했지만 DB BAHN의 차별화된 예약시스템으로 아직까지는 저렴한 할인 구간권을 더 많이 판매하고 있다. 시스템상 언어는 독일어지만 전유럽 열차 조회가 모두 가능하며, 특히 독일이 들어가는 구간은 유럽에서도 가장 저렴하게 열차표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독일철도청 한국사무소인 월드레일 예약센터의 가장 큰 장점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양한 구간권 요금이 가능하다는 사실! 현지일정이 확정되었다면 미리 조기할인 티켓을 구입해보자. 물론 독일철도청 사이트에서 직접 온라인 이티켓을 구입해도 발권료를 지불하고 월드레일을 통해 구입할 수도 있다. 그러나, 온라인에서 직접 결제하는 이티켓의 경우 취소변경이 일체 불가하므로 주의할 필요는 있다. 월드레일에서는 독일철도청 현지 예약시스템을 그대로 한국에서 사용하여 유럽 전 구간 예약 발권 업무를 진행하므로 구간권에 있어서는 한국에서 가장 저렴한 요금으로 구입이 가능한 곳이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라는 속담은 유럽의 열차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으로 열차요금은 탑승일 기준 보통 2달 전부터 예약발권이 가능한데, 얼리버드(Early Bird)가 적용된 조기할인 티켓을 구입하면 정상요금보다 30% 더 저렴하므로 여행경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다.구간권 요금을 예로 들면,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쾰른 또는 슈투트가르트까지 모두 얼리버드 요금이 24유로이고 좀더 거리가 먼 뮌헨 또는 함부르크까지는 34유로에 조기할인 구매가 가능하다. 정상요금이 91유로라고 할 때 거의 57유로나 저렴하므로 독일내 구간권 뿐만 아니라 전유럽 조기할인 구간권 문의는 독일철도청 한국사무소인 월드레일로 문의해 보기 바란다.

월드레일 예약센터 : www.worldrail.co.kr
문의 : 1644-5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