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오드리 햅번 완벽 변신…40대 아줌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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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김민희, 엄지원, 채시라, 김미숙, 윤소정이 나이를 잊은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이들은 최근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코리아' 인터뷰 화보를 통해 여배우들이 꿈꾸는 또 다른 여배우의 삶을 재현했다. 김민희는 1980년대의 감성을 가득 품고 '플래시 댄스'의 제니퍼 빌즈를 연기했으며 엄지원은 부유층 여인의 욕망과 방황을 그린 영화 '세브린느'의 카트린 드뇌브로 분했다.
채시라는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헵번으로 완벽하게 변신했으며, 김미숙은 세실 비튼의 사진 속 그레타 가르보로, 윤소정은 삶의 희로애락을 자기만의 색깔로 표현했다.특히 그동안 좀처럼 화보 촬영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았던 채시라는 오드리 햅번의 손 동작까지도 완벽하게 재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이들은 인터뷰를 통해 여배우들의 나이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한편 이번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9월호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이들은 최근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코리아' 인터뷰 화보를 통해 여배우들이 꿈꾸는 또 다른 여배우의 삶을 재현했다. 김민희는 1980년대의 감성을 가득 품고 '플래시 댄스'의 제니퍼 빌즈를 연기했으며 엄지원은 부유층 여인의 욕망과 방황을 그린 영화 '세브린느'의 카트린 드뇌브로 분했다.
채시라는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헵번으로 완벽하게 변신했으며, 김미숙은 세실 비튼의 사진 속 그레타 가르보로, 윤소정은 삶의 희로애락을 자기만의 색깔로 표현했다.특히 그동안 좀처럼 화보 촬영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았던 채시라는 오드리 햅번의 손 동작까지도 완벽하게 재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이들은 인터뷰를 통해 여배우들의 나이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한편 이번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9월호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