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10월 전격 결혼…'품절女' 대열 합류

가수 이수영이 '10월의 신부'가 된다.

이수영은 오는 10월 5일 무역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수영은 지인 몇 명만이 예비 신랑을 알 정도로 비밀리에 사랑을 키워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최근 결혼날짜와 결혼식장을 확정하고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수영은 23일 자신이 진행하는 KBS2FM '이수영의 뮤직쇼'를 통해 결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99년 '아이빌리브'로 데뷔한 이수영은 감성을 울리는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